월요일 오전 10시 30분경, 워싱턴 주의 렌턴시 유니언 애비뉴 노스 이스트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청년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신속히 신고가 접수되었고, 화재는 초기 발생 세대를 넘어 인접 세 세대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청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렌턴 지역 소방서의 에릭 오트리 공보관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전기적 문제로 인한 화재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꽃은 콘도의 두 층에 걸쳐 확산되었고, 소방대원들은 피해 세대의 화재를 진압하려 노력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인접 세대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트리 공보관은 ‘로프 부대가 지붕을 통해 열 확산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한 마리의 고양이도 구조되었습니다.
이웃 주민 케빈 세븐 씨는 피해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물질적 손실은 생명의 가치에 비할 바 아니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세븐 씨는 초기 연기 경보음을 듣지 못했으며, 소방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화재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렌턴 소방서를 비롯해 벨뷰 소방서, 퓨젯 사운드 광역 소방서, 스카이웨이 소방서, 킹 카운티 응급 의료팀 등 여러 소방서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이웃 간의 연대와 슬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렌턴 콘도 화재 청년 한 명 사망... 이웃들 슬픔에 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