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40피트 높이의 화염을 진압하는 모습
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워싱턴주 렌튼(Renton)-소방관들이 렌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진압했는데, 이웃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은 이곳이 정기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오랜 노숙자 야영지였다고 확인했습니다.
렌튼 지역 소방 당국은 수요일 오전 7시 직후 40피트 높이의 화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격자 영상에 따르면 7번가와 그레이디 웨이 근처에서 큰 연기 기둥이 보였고, 인근 상업용 도어 사업장의 직원들은 프로판 탱크에서 폭발음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인근에서 일하는 캐시 바빈은 “폭탄 소리 같았지만 3분마다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가장 무서웠던 것 같아요.”
제작진이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가서 여파를 확인한 결과, 최소 20개의 쇼핑 카트, 옷, 어린이용 자전거, 쓰레기 등이 쌓여 있는 야영지를 발견했습니다.
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바빈은 “경찰이 개입해야 했고, 경찰이 그곳에 무단 침입 금지 표지판을 붙였는데 다행히도 그 지역의 경찰이 정기적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좀 더 영구적인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도 창고 뒤편으로 걸어 들어온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안전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소방대원들은 대중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렌튼 소방관들이 대규모 야영지 화재에서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