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의 롱뷰 시에서 발생한 니폰 다이나와웨이 패키징 공장의 탱크 파열 사고로 인해 콜럼비아 강이 심각한 화학물질 오염을 겪었다는 사실이 관계 당국에 의해 수요일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하룻밤 사이 채취된 수질 샘플 분석 결과, 900,000갤론 규모의 ‘하얀 액체’ 탱크가 파열되어 약 25,000갤론의 강력한 알칼리성 화학물질이 강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탱크는 당시 약 60%가 채워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화학물질은 주로 종이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드슈타인 롱비치 소방서 대장은 환경 영향의 범위와 심각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공기 질이나 롱뷰 지역의 식수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건강 위협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관계 당국은 지속적인 공기 및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에게는 워싱턴 웨이와 프러덴셜 블러바드 사이의 둑과 물길 근처 접근을 자제하도록 권고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공장의 오염된 배수 시스템을 통해 화학물질이 유입된 경로입니다. 워싱턴 주지사 밥 퍼거슨은 해당 지역에서 약 십여 마리의 물고기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다수의 부상자와 현재 9명이 실종되어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이번 사고가 현대 워싱턴 주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산업 사고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복구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요약**: 니폰 다이나와웨이 공장의 900,000갤론 탱크 파열로 인해 강력한 알칼리성 화학물질이 콜럼비아 강으로 유입되어 심각한 오염이 발생했습니다.
트위터 공유: 롱뷰 공장 탱크 파열 콜럼비아 강 화학물질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