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메이플 밸리에서 발생한 치명적 사건으로, 고등법원 판사 마이클 K. 라이언은 브랜든 게른(43세)에게 최고 형량인 8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 직후 게른은 불복의 뜻을 밝히며 항소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법정에서 그는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 거야”라며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고, “잘못을 저질렀지만 물리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게른과 그의 친구 코디 오스털은 SR-18 근처의 상업용 건물에서 애슐리 윌리엄스와 로버트 리일리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게른은 오스털에게 리일리를 쏘도록 지시했으며, 오스털이 리일리를 쏘아 사망하게 했습니다. 게른은 윌리엄스를 칼로 19차례 찌르고, 그녀가 즉시 사망하지 않자 오스털이 세 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사건 현장의 잔인성을 강조하며, “윌리엄스에게 가해진 폭력의 정도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살인 후, 게른과 조슈아 존스는 시신을 휠바우로 옮겨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유기했습니다. 오스털은 살인 사건 후 피어스 카운티 경찰서와의 충돌로 사망했습니다. 게른은 사건 당시 리일리가 자신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게른은 “약물에 취해 위협받았고 친구가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판사 마이클 K. 라이언은 사건의 잔인성을 지적하며, “칼이 아닌 둔기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존중이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최고 형량인 8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게른은 사실상 평생 수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른은 오스털의 사망 이후 말을 살해한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이를 게른과 오스털의 공유된 백인 우월주의 신념의 일환으로 주장했습니다. 게른의 교정 기록에 따르면, 과거 폭력 범죄로 수감되었을 때 백인 우월주의 단체를 조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요약: 브랜든 게른은 메이플 밸리 살인 사건으로 최고 형량인 8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즉각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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