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정지 남성 횡단보도 사고로 부부 사망 혐의 기소

2025.05.07 14:55

면허정지 남성 횡단보도 사고로 부부 사망 혐의 기소

면허정지 남성 횡단보도 사고로 부부 사망 혐의 기소…

시애틀 — 검찰이 ‘전범’으로 묘사하는 한 남성이 지난달 오토바이에서 빨간불을 켜는 동안 횡단보도에서 시애틀 부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시애틀에 사는 타일러 셰인 오브라이언(43세)은 4월 18일 57세 민 황이 사망하고 남편이 중상을 입은 사고로 차량 살인, 중범죄 뺑소니, 차량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시애틀 뉴스 Seatt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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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문서에 따르면 오브라이언은 면허 정지 상태였으며 치명적인 뺑소니 사건 당시 워싱턴 교정국(DOC)의 감독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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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은 오브라이언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교차로에 도착했을 때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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