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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생존자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115세로 사망

미국 최고령 생존자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115세로 사망

Last Updated: 2024.10.24 오전 7:22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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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생존자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휴스턴 – 미국 최고령 생존자가 1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엘리자베스 프란시스는 화요일 밤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69세의 손녀 에델 해리슨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는 “사람을 사랑한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할머니의 신앙은 매우 강했습니다. 할머니는 항상 유쾌하셨고,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세요? 그게 바로 어머니의 성격이었습니다.”라고 해리슨은 말했습니다.

롱비퀘스트는 프란시스가 미국에서 최고령 생존자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살았던 21명의 인물 중 한 명이라고 USA 투데이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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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생존자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프란시스는 슈퍼 센테니언, 즉 110세 이상인 사람으로 간주되었습니다. ABC 뉴스와 USA 투데이는 프란시스 여사가 와인 한 잔과 흡연을 제외하고는 술을 마시지 않고 ‘모든 것’을 먹은 것이 장수의 비결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란시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작년에 114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KTRK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마음만은 젊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주 아주 젊습니다. 저를 보세요. 저는 마치 어린 닭 같아요.” USA 투데이는 그녀가 거의 108세가 되었을 때 휠체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란시스는 1909년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녀와 다섯 남매는 각기 다른 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 결국 그녀는 고모와 함께 휴스턴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1928년에 딸을 낳은 그녀는 미혼모로 휴스턴에서 커피숍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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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생존자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프랜시스는 20번의 홍보 활동을 하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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