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알래스카 대학 학생 제임스 그레이시 군(20세)이 실종되어 가족들이 심각한 우려 속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군은 지난 3월 17일 바르셀로나의 빌라 올리믹 지역에 위치한 Shoko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밤을 보냈으나,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의 평소 성격과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었기에 가족들은 더욱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군의 형 캐빈 맥레이 씨는 “그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시점이 바로 그때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알래스카 대학의 총장인 테타 치 프래트하우스와 함께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던 그레이시 군은 일리노이주 엘름허스트 출신으로, 유럽 여행 중 바르셀로나를 방문 중이었습니다. 어머니 테레사 그레이시 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임스가 예정된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가족들은 제임스를 “친절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헌신적인 아들이자 형제”로 묘사하며 그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경찰은 포트 올리믹 지역에서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그레이시 군의 휴대폰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나, 경찰의 공식 입장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클럽 측은 그레이시 군이 혼자 떠났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구체적인 목격자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알래스카 대학은 그레이시 군이 개인 여행 중이었다고 밝혔으며, 가족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와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을 보호하기 위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수색팀은 그레이시 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 근처의 수역을 수색 중이며, 진행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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