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로스 그림 경매로 공영 방송 지원

2025.10.11 07:30

밥 로스 그림 경매로 공영 방송 지원

곱슬머리에 부드러운 말투의 밥 로스가 그린 30점의 그림이 연방 자금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의 프로그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곧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공영 텔레비전의 강자였던 로스는 “모든 사람이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라고 밥 로스의 사장인 조안 코왈스키는 말합니다. “이번 경매를 통해 그의 유산은 수십 년 동안 미국 가정에 기쁨과 창의력을 불어넣은 바로 그 매체를 계속해서 지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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