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단 치명적인 급습 중 브리오나 테일러에게 과도한 무력을 사용한 전 켄터키 경찰관에게 유죄 판결
배심원단 치명적인 급습 중 브리오나 테일러에게…
켄터키주 루이빌(AP) – 금요일 연방 배심원단은 2020년 마약 단속 과정에서 브레오나 테일러에게 과도한 무력을 사용해 그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전 켄터키주 경찰 형사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저녁 브렛 행키슨이 테일러의 이웃에게 과도한 무력을 사용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후 심야에 평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치명적인 급습에 연루된 루이빌 경찰관에 대한 첫 번째 유죄 판결입니다.
금요일 오후 9시 30분경 평결이 낭독되는 동안 일부 배심원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배심원단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판사에게 테일러에게 과도한 무력을 사용한 혐의에 대해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심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6명, 여자 6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3일 동안 20시간 넘게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배심원단 치명적인 급습 중 브리오나 테일러에게
행키슨은 급습 당시 테일러의 유리문과 창문으로 10발을 발사했지만 아무도 맞히지 못했습니다. 일부 총알은 옆집 이웃의 인접한 아파트로 날아갔습니다.
26세 흑인 여성의 죽음은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사건과 함께 전국적으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촉발시켰습니다.
지난해 행키슨에 대한 연방 기소 건에 대해 별도의 배심원단이 교착 상태에 빠졌고, 2022년에는 주정부가 행키슨에게 무자비한 위험에 처하게 한 혐의에 대해 배심원단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행키슨에 대한 유죄 판결은 최대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배심원단 치명적인 급습 중 브리오나 테일러에게
48세의 행키슨은 재판 내내 테일러의 남자친구인 케네스 워커가 총을 쏜 후 동료 경찰관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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