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하버뷰 의료센터 응급실에서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밴쿠버 출신의 29세 남성 스티븐 사우로 씨는 외상실을 파괴하고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킹 카운티 검찰청은 사우로 씨에게 첫 번째 급 방화 혐의, 첫 번째 급의 심각한 손상 혐의, 그리고 의료진과 보안 요원에 대한 폭행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사우로 씨는 손목 부상 치료를 위해 응급실을 방문했으나, 스플린트 착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분노를 표출하며 외상실 내 산소 라인을 파손하고 불을 지르려 했습니다. 이 행위로 인해 폭발 위험이 있었으나, 다행히 보안 요원들이 신속하게 진화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했습니다.
사건 당시, 사우로 씨는 의료진과 보안 요원들에게 침을 뱉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한 간호사의 얼굴을 맞추고 보안 요원에게 발로 차일 정도로 심각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병원 직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산소 시스템의 손상으로 복구 비용이 약 10만 달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사우로 씨는 25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구금 중이며, 첫 재판은 2024년 2월 24일 킹 카운티 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전 범죄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트위터 공유: 밴쿠버 출신 29세 남성 시애틀 하버뷰 의료센터 응급실서 방화 및 의료진 폭행 혐의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