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맥스 추락 사고 재판에서 배심원단 선정 시작…
시카고 — 치명적인 보잉 737 맥스 추락 사고와 관련된 첫 번째 민사 재판에서 배심원단 선정이 오늘 시작될 예정입니다.
재판은 시카고의 연방 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2019년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로 탑승자 157명 전원이 사망한 희생자 가족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보잉 737 맥스 추락 사고 재판에서 배심원단 선정 시작
재판은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보잉이 피해자 가족에게 입힌 손해에 대한 공개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는 상원 위원회에서 과거의 실패를 인정하며 연설했습니다.
보잉 737 맥스 추락 사고 재판에서 배심원단 선정 시작
오르트버그는 특히 작년 737 맥스 비행 중 도어 플러그가 터지는 사고 이후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보잉의 노력을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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