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클래식 '퍼니걸'이 시애틀 무대에 오른다.

2024.09.23 15:21

브로드웨이 클래식 퍼니걸이 시애틀 무대에 오른다.

영화 버전은 1968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k5evening


브로드웨이 클래식 퍼니걸이 시애틀 무대에…

시애틀 – 거의 60년 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스타로 만든 브로드웨이 클래식 뮤지컬이 시애틀을 찾아옵니다.
“퍼니걸”은 화요일부터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6일간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브닝은 이 공연의 여주인공인 한나 섕크먼과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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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클래식 퍼니걸이 시애틀 무대에

“’퍼니걸’은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패니 브라이스라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그녀는 20세기 초 유대인 코미디언이었죠. 패니는 기본적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제리 세인펠드, 조안 리버스, 사라 실버맨과 같은 놀라운 코미디언들의 길을 닦은 인물입니다.”라고 섕크먼은 말합니다. “’퍼니 걸’은 그녀의 스타덤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이자 닉 아른스타인과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녀 자신과의 러브 스토리에 관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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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클래식 퍼니걸이 시애틀 무대에

“정말 완전히 새로운 ‘퍼니걸’입니다. 이전에 공연을 본 적이 있더라도 이전에 본 적 없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며, 물론 우리 모두가 알고 사랑하는 고전도 볼 수 있습니다.”라고 Shankman은 말합니다. “’돈트 레인 온 마이 퍼레이드’는 전국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곡입니다. ‘People’도 이 쇼의 또 다른 히트곡입니다. ‘나는 최고의 스타’도 또 하나의 명곡입니다.”
“’퍼니 걸’은 사람들이 음악을 알고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닉 아른스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놀라운 러브 스토리에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느끼고, 자신이 모든 것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사랑에 의존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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