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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인 JBLM 비행사가 부상당한 등산객에게 2마일 피기백을 태워 안전까지 태워다 줍니다.

비번인 JBLM 비행사가 부상당한 등산객에게 2마일 피기백을 태워 안전까지 태워다 줍니다.

Last Updated: 2024.9.19 오후 5:46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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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인 JBLM 비행사가 부상당한 등산객에게…

비번인 루이스 맥코드 합동기지(JBLM)의 한 공군이 하이킹 중 다친 79세 여성을 구조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8월 28일, 우르술라 배니스터는 어머니의 유골을 뿌린 곳을 방문하기 위해 연례 레이니어산 하이킹을 떠났습니다.
배니스터는 JBLM의 보도 자료에서 “저는 이 트레일을 잘 알고 있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나들이에 동행할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혼자서 갔어요.”
플랫폼에서 점심을 먹은 배니스터는 트레일 하산을 시작하던 중 구멍에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삐끗했습니다.
제62항공정비대대 중항공기 통합 항공전자 전문가인 트로이 메이 일병은 친구와 함께 하이킹을 하던 중 배니스터의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을 듣고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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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인 JBLM 비행사가 부상당한 등산객에게

메이는 그녀를 업고 산 아래로 2마일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메이는 “그녀를 업고 내려갈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응급 수술을 위해 그녀를 직접 병원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메이는 구조에 대한 공로로 9월 9일 공로 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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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이며, 메이 일병은 자신의 행동으로 그 핵심 가치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제62 AMXS 사령관 조슈아 클리포드 중령이 말했습니다.
“우리 공군 장병들이 매일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 공군의 용기에 집중하고 공군의 핵심 가치를 진정으로 실천한 공군 장병에게 표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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