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방화범, 사무실에 갇힌 채 불을 지르다

2025.08.25 12:12

세븐일레븐 방화범 사무실에 갇힌 채 불을 지르다

워싱턴주 에넘클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요일 새벽 3시경, 세븐일레븐 매장에 침입한 한 남성이 공짜 가스와 음식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사무실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EPD와 블랙 다이아몬드 경찰이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응답하지 않고 결국 사무실에 불을 지르며 위협적인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연기가 퍼지자 Enumclaw 소방서가 긴급 출동했지만, 이미 매장이 연기로 가득 차 내부 구조가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경찰의 설득으로 남성이 항복했으며, 범행 과정에서 담뱃갑으로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의 행동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극적인 사례입니다. 이런 사건을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협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할 것입니다. #안전 #사건 #Enumclaw #편의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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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에넘클로 – 편의점에 들어가 공짜 가스와 음식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한 한 남성이 방화 혐의로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에넘클로 경찰서(EPD)는 일요일 오전 3시에 그리핀 애비뉴 2415번지 세븐일레븐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대원들은 한 남성이 매장 사무실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밖으로 나오기를 거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PD와 블랙 다이아몬드 경찰관들은 용의자를 나오도록 하려고 했지만, 용의자는 응답하지 않았고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더 많은 경찰관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도착하자 지붕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Enumclaw 소방서의 직원들이 소환되었지만 몇 분 만에 매장이 연기로 가득 차서 내부를 볼 수 없었습니다.

경찰관들은 현관문을 열고 그 남자에게 항복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손을 들고 흠뻑 젖은 채로 가게를 따라 나갔습니다.

EPD는 이 남성이 담뱃갑에 불을 붙여 불을 질렀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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