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스웨트셔츠로 울타리 넘어 탈출…
타코마, 워싱턴주 – 타코마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의 한 수감자가 지난주 스웨트셔츠를 입고 울타리를 확장하고 탈출한 사실이 새로운 법원에 제출되었습니다.
24세의 알바로 플로레스-바르보사는 주말 동안 오리건주에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월요일, 검찰은 플로레스-바르보사를 상대로 미국 지방법원에 도주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수감자 스웨트셔츠로 울타리 넘어 탈출
미국 연방보안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수요일 저녁 6시 50분경 플로레스-바르보사가 노스웨스트 ICE 처리 센터(NWIPC)에서 둘레 울타리를 확장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탈출은 오후 7시 20분경까지 눈에 띄지 않다가 경비원이 주변 울타리에서 콘체르티나 와이어에 스웨트셔츠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감자 스웨트셔츠로 울타리 넘어 탈출
오후 8시 5분에 직원들이 시설에서 대면 사진을 통해 인원을 확인한 결과, 탈출한 수감자는 플로레스-바르보사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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