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레이크 전망대 도로 3년 만에 복구 개시

2026.04.20 11:49

스파이어레이크 전망대 도로 3년 만에 복구 개시

세인트헬렌스 화산 국립 기념물 동쪽 투틀 지역에 위치한 스피릿레이크 전망대를 연결하던 스피릿레이크 메모리얼 고속도로(주도 504) 상부 구간이, 2023년 5월 14일 어머니의 날 밤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파괴된 지 정확히 3년 만에 영구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산사태로 약 300,000 입방 야드의 퇴적물이 2,000피트를 흘러내리며 도로를 바위, 진흙, 얼음, 물로 뒤덮고, 85피트 높이의 스피릿레이크 아웃렛 다리를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산사태 직후, 워싱턴 주립 도로청(WSDOT) 팀들이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였고, 킹 카운티 경찰서의 헬리콥터 구조대는 고립된 12명의 사람들과 개들을 안전하게 구조하였습니다. 사고 후 두 달간 임시 도로와 우회로가 마련되었으나, 혹독한 겨울 날씨와 지반 변화로 인해 임시 우회로는 4개월 만에 기능을 상실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 구조물이 철거되고, 새로운 영구 구조물 건설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4월 27일부터 WSDOT의 계약 업체들이 두 차선 도로와 강화된 스피릿레이크 아웃렛 다리 건설에 착수하였습니다. 새롭게 설계된 다리는 지역의 혹독한 지형과 기후 변화를 고려하여 기존보다 더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전체 작업은 가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완공 후에는 미국 숲 관리국이 전력 공급 및 기타 복구 작업을 진행하여 다시 일반 방문객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제 방문객들은 주도 504 전체 구간을 주행하며, 1980년 세인트헬렌스 화산 폭발로 형성된 장엄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피릿레이크 전망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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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레이크 전망대 도로 3년 만에 복구 개시

스파이어레이크 전망대 도로, 3년간의 복구 끝에 다시 열립니다! 가을 완공을 향해 힘차게 재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