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서, 85세의 크리스 바히사리안 할아버지가 실수로 납치되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경찰은 수요일 켄투루스와 캐슬힐 지역에서 제라드 앤드류스(29세)와 다니엘 스티븐스(24세)를 납치 및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바히사리안 할아버지의 시신은 피트타운 근처 골프 코스에서 거의 두 주 후인 화요일 아침에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본래 목표가 아닌 오용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실제 표적은 유명 의류 브랜드 프로퍼 스트리트웨어의 창업자 디미트리 스텝아니안 씨의 아버지인 카르로 스텝아니안(67세)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텝아니안 씨는 바히사리안 할아버지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살해 시점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납치 직후 즉각적인 살해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사건에 최소 세 명 이상이 연루되었다고 판단하며 추가 체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히사리안 가족은 이번 체포 소식에 희망을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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