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청은 가스 웍스 파크 내 안전사고 개선을 위해 캣워크, 배관, 난간을 일부 구역에서 제거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월링포드의 ‘크랙킹 타워’에서는 등반 가능한 구조물들을 완전히 없애려 합니다. 이 조치는 과거 추락 사고로 인한 다수의 부상자와 사망자 발생 이후 취해진 것입니다.
2008년 이후 이 타워들은 최소 25건의 무단 침입과 추락 사고의 발생지로, 세 명의 사망자와 22명의 중상자를 낳았습니다. 특히 2025년 7월의 콘서트 후 발생한 사고로 15세의 매트 헤이스 존슨이 사망하는 등 심각한 사고 사례가 있었습니다. 구조 전문가들은 현재의 안전 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부식으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해진 일부 구조물과 파이프도 제거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원의 산업적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모든 등반 가능한 구조물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타워와 배관은 보존될 계획입니다. 초기 계획은 2025년 10월에 제안되었으나 거부되었으며, 이후 보안 카메라 설치와 조명 개선 등의 대안을 검토한 끝에 2026년 초에 업데이트된 계획이 현재 시애틀 랜드마크 보존 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스 웍스 파크는 시애틀의 상징적인 장소로서, 공원 당국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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