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구금된 후 도주 중이던 한 남성이 현재 킹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세드릭 스티븐슨은 5월 5일 터미널에서 탈출하여 기차에 탑승한 후 사라졌습니다.
스티븐슨은 여러 영장을 신청하기 위해 켄터키주 볼링 그린으로 이송하려던 계약직 요원들의 구금 상태에 있었습니다.
공항 대변인 페리 쿠퍼는 스티븐슨이 승객 몇 명만 줄을 서서 유나이티드 항공권 카운터에서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시 영상에는 스티븐슨의 도주 장면이 일부 포착되었습니다.
시애틀 항구에서 제공한 한 사진에서는 스티븐슨의 손이 그의 앞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다른 사진에서는 스티븐슨이 탈출한 후 그의 손이 셔츠 안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요원이 추격전을 펼치다가 매표소에서 한 여성과 충돌하고 둘 다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원은 재빨리 일어나 스티븐슨을 쫓아 도망칩니다.
사진|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수송 중 난동 탈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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