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전철 크로스레이크 라인 개통 임박

2026.03.27 15:58

시애틀 동서를 잇는 역사적 경전철 크로스레이크 라인 개통 임박

장기간의 논의와 건설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다려온 사운드 트랜짓의 크로스레이크 라인 연결 노선이 드디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세계 최초로 플로팅 다리 위를 달리는 경전철로, 시애틀과 이스트사이드를 약 15분 만에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교통 인프라입니다. 작년에는 벨뷰와 레드먼드 구간이 개통되어 지역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주딘 파크와 머서 아일랜드에 신규 역이 추가되어 지역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운드 트랜짓의 대표 도웬 콘스탄틴은 이번 확장이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전철 노선 주변의 주택과 기업 증가 추세는 뚜렷합니다. 연방 웨이 구간에서도 확인된 바와 같이, 이 지역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콘스탄틴은 말했습니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8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벨뷰, 레드먼드,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지구 등 다양한 지역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합니다. 북쪽으로 린우드까지, 남쪽으로는 공항까지 연결되어 지역 간 이동이 훨씬 용이해질 것입니다.

콘스탄틴은 교통 이용자들에게 ‘교통 체증을 피하고 편리한 이동을 원한다면, 경전철을 이용해 주세요’라고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이번 개통은 시애틀이 주요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져 지역 간 연결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들은 이 노선을 ‘커뮤니티를 잇는 다리’로 표현하며, 레이크 워싱턴을 가로지르는 지역들을 더욱 밀접하게 연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통식은 이번 토요일 오전 9시 리본 커팅식으로 시작되며, 첫 열차는 주딘 파크 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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