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취임 후 첫 홈리스 캠프 청소 시작

2026.01.13 17:28

시애틀 발라드 지역 새로운 시장 취임 후 첫 홈리스 캠프 청소 계획 추진

시애틀 발라드 지역 시 당국이 취임한 시장 케이티 윌슨의 지휘 아래 이번 주 홈리스 캠프 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NW 41번 스트리트와 버크-길만 트레일 교차로 인근에 위치하며, 약 17명의 주민들이 10개의 텐트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역 옹호자들은 이 지역이 산업 지역으로 인해 공공 통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과거 청소 작업은 ‘에코 블록’으로 채워져 재입주를 막았으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았다. 발라드 홈리스 및 기아 대응 태스크포스 회장 브루스 드라거는 이번 청소가 향후 방향 설정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윌슨 시장에게 청소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드라거는 반복적인 청소가 영구 주택으로의 이동을 촉진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캠프 거주자 노라 레인은 이곳에서 두 달간 생활하며 청소가 일상적인 부분임을 언급했고, 제이든 뉴먼은 초기 비판적이었으나 최근 청소 과정에서 불만을 표명했다. 시애틀의 홈리스 캠프 청소는 건강, 안전, 공공 영향을 고려해 도시 통합 돌봄 팀에 의해 이루어지며, 쉼터와 서비스 연결을 통해 위험 완화와 공공 공간 접근성 회복을 목표로 한다.

시장 선거 기간 동안 윌슨 시장은 이전 시장의 무차별적 청소 전략을 비판하며, 단기 안정화와 장기 주택 창출을 위한 조치를 약속했다. 드라거는 이번 청소가 윌슨 시장의 초기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실 대변인은 윌슨 시장이 수요일 캠프 문제를 직접 관찰하고 노숙 문제 해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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