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발의안 1호란 무엇인가요? 15억…

시애틀 – 올해 시애틀 유권자들을 위한 유난히 긴 투표용지 항목 중 하나가 발의안 1호인데, 정확히 어떤 내용일까요?

발의안 1호는 시애틀 교통국 예산의 약 30%를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산세 부과안입니다. 현재 시애틀시는 2015년 11월에 유권자들이 승인한 9억 3,000만 달러의 ‘시애틀 이동 부담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부담금은 올해 만료될 예정입니다.

2015년 이전에는 3억 6,500만 달러의 ‘격차 해소’ 부담금이 2006년에 시애틀 유권자들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애틀 발의안 1호란 무엇인가요? 15억

발의안 1호는 향후 8년 동안 15억 5,000만 달러의 인상적인 재원을 마련할 것이며, 시애틀의 진보적 교통 지도층과 보수적인 비즈니스 이해관계자 간의 드문 합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SDOT 예산의 30%를 계속 지원하게 됩니다.

발의안 제1호 지지자들은 도로 개선, 새로운 보도, 교량 유지보수, 시내버스 인프라, 자전거 안전 공사, 오로라 애비뉴 재건 프로젝트 및 기타 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편, 반대론자들은 부동산에 부과되는 세금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매우 비판적입니다. 중간값이 804,000달러인 주택 소유자의 경우, 부과금은 현재 같은 가치의 주택에 부과되는 월 23달러에서 약 44달러로 인상됩니다. 비평가들은 시애틀이 현재 교통유발부담금으로 이미 도로 및 교량 유지 보수에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 이 세금이 낭비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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