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스타벅스 노동자들 파업에 돌입하다
시애틀 스타벅스 노동자들 파업에 돌입하다…
시애틀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노조가 여러 도시에서 5일간의 파업을 시작합니다.
시애틀 – 시애틀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노조가 금요일부터 5일간 점진적으로 파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은 시애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더 나은 근무 조건과 복리후생에 대한 근로자들의 요구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노조 대표들은 스타벅스가 단체 교섭에 대해 노조원들과 협력하겠다는 지난 2월의 약속을 지키면 파업이 종료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어제 노동자 연합 대표단이 이번 주 교섭을 조기에 종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애틀 스타벅스 노동자들 파업에 돌입하다
주요 내용
전국 수백 개 매장의 수천 명의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커피 회사와의 계약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파업을 승인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부터 20일 동안 9차례 이상의 교섭에 참여했으며 직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수당을 포함해 시간당 평균 18달러의 경쟁력 있는 급여를 강조하며, 주당 20시간 이상 근무하는 바리스타는 시간당 평균 20달러를 벌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시애틀 스타벅스 노동자들 파업에 돌입하다
2024년부터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은 100개가 넘는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노조 가입 투표에 참여하면서 조직화를 위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11,000명 이상의 바리스타가 주요 이슈에 대한 직장 보호를 옹호하는 전국적인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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