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으로 당선된 케이티 윌슨 당선인은 취임 전 주요 행보로, 공약을 실효성 있는 도시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 행정팀 구성원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윌슨 당선인 사무실은 초기 팀원들을 소개하며, 향후 시민 의견 수렴과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2026년 1월 공식 취임을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팀은 정부, 기업, 노동계, 주택, 지역사회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팀 주요 구성원 소개**:
– **안드레스 마누일라**: 정책 컨설팅 회사 언커머셜 브리지스의 파트너로, 경제 개발 및 공공 정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애틀 지역 개발에도 참여한 전문가입니다.
– **카렌 에스테벤린**: PROTEC17의 최고경영자로서 공공 부문 근로자 대변과 노동조합 활동에 깊이 관여해온 지역 사회 대표입니다.
– **티파니 맥코이**: 사회 주택 비영리 단체 하우스 아워 네임스의 공동 최고경영자로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택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주거 안정성 증진 전문가입니다.
– **퀴옌 팜**: 시애틀 차이나타운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의 커뮤니티 개발 단체 친구들의 리틀 사이곤 최고경영자로서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리더입니다.
– **브라이언 서랫**: 그레이트 시애틀 파트너스의 회장으로서 국제 무역과 지역 산업 발전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애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입니다.
팀은 앞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완전한 행정팀은 몇 주 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트위터 공유: 시애틀 시장 당선인 케이티 윌슨 시민 중심 인수팀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