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 여사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악명 높은 교통 노선인 덴니 웨이 루트 8의 개선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킹 카운티 메트로의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버스 전용 차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루트 8은 종종 지연되는 노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한 불편함은 시애틀의 문화적 상징이 되어 심지어 타코캣 밴드의 노래 소재로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1월, 윌슨 시장은 행정 명령을 통해 시애틀 도로교통청(SDOT)에 하루 평균 7,000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이 노선의 신뢰성 문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주중 운행의 31%만 정시 운행을 보였습니다. 시장 여사는 이번 행정 명령의 핵심 목표로 정시 운행률과 신뢰성 향상을 강조했습니다. 루트 8은 마운트 베이커, 센트럴 디스트릭트, 캐피털 힐, 시애틀 센터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이지만,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구간은 지속적인 교통 체증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지난해 보행자들의 버스 통행 행사가 이 노선의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수요일 오후 1시 15분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에서 열리는 SDOT의 공식 발표에서는 버스 전용 차로의 구체적인 일정과 예산 계획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교통 병목 구간을 우회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추가적인 교통 흐름 개선 방안도 포함될 것입니다. 발표는 윌슨 시장, 앵가 브래디 현 도로교통청장, 그리고 알렉시스 메르세데스 린크 시의원이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개선 계획은 시애틀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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