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4년간 기다려온 사자 새끼 탄생!

2026.01.18 11:53

시애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2014년 이후 첫 남아프리카 사자 새끼 두 마리 탄생

시애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두 마리의 남아프리카 사자 새끼를 탄생시켰습니다. 새끼 사자들은 1월 14일, 부모 사자인 일랑가와 탄디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건강 검진 결과 모두 암컷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엄마 사자와 새끼들은 조용하고 안전한 출산 공간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빠 사자는 새끼들이 성장할 때까지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물 관리팀의 마틴 라미레즈는 “일랑가가 첫 새끼를 낳은 엄마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휴식을 통해 새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엄마와 새끼들의 행동과 발달을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의사들은 새끼 사자들이 태어날 때 약 1.0~1.6kg의 체중을 가졌으며, 눈을 뜨기까지 약 일주일에서 열흘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주마다 체중 모니터링, 백신 접종, 그리고 중요한 건강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새끼 사자들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의 세 번째 세대 혈통으로, 특히 탄디의 조부 엑스레스의 유전적 가치를 계승하여 사자 종의 보존 계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장 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야외 전시를 위해서는 기온이 최소 50도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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