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 오전 10시, 서부 워싱턴 지역 주민들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라이트 레일 2호선이 개통되어 시애틀과 린우드를 연결하며, 레이크 워싱턴을 가로지르는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 노선은 레드먼드를 출발해 시애틀의 차이나타운 국제지구를 거쳐 린우드까지 총 14마일(약 22.5km)을 연결하며, 특히 레드먼드, 벨레드, 사우스 벨뷰, 머서 아일랜드 등 4개 정거장은 파크 앤 라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라이트 레일 네트워크 확장으로 인해 시애틀과 린우드 사이의 교통 빈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크 시간대에는 1호선과 2호선이 각각 4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주요 구간별 이동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벨뷰 → 국제지구: 약 21분
– 벨뷰 → 웨스트레이크: 약 26분
– 벨뷰 → 워싱턴대학교: 약 33분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주민투표를 통해 시작되었으나, 인터스테이트 90 구간의 구조물 문제와 플로팅 브리지 건설의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오랜 지연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분 개통은 2024년 4월에 이루어졌고, 2026년 3월에 완성되었습니다.
라이트 레일 확장은 시애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2024년부터 레드먼드와 벨뷰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같은 해 8월 린우드 연장 구간이 추가되었고, 2025년 12월에는 연방웨이 연장선까지 개통되었습니다. 현재는 웨스트 시애틀, 타코마, 에버렛으로의 연장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이용객들은 ORCA 카드를 통해 모든 역에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2026년부터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운드 트랜싯 앱을 통해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최적의 경로를 계획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요약하자면, 라이트 레일 2호선의 개통은 시애틀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확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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