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눈보라 경보 연장, 주말 오전까지 지속

2026.03.13 17:18

시애틀 주변 강력 눈보라 금요일부터 주말 오전까지 지속

금요일 13일부터 시애틀을 중심으로 동부 피케트 사운드 언덕 지역에 맹렬한 눈보라가 종일 지속되었습니다. 해안가 지역은 차가운 습기로 춥지만, 킹, 스노호미시, 피어스 카운티 고지대는 여전히 싸늘하고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피케트 사운드 동쪽 언덕 지역의 겨울철 경보는 토요일 아침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4인치로, 특히 남부 킹 카운티와 북부 피어스 카운티 고지대에서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도가 낮아질수록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증가하지만, 도로에는 미끄러운 얼음이 형성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애틀 시내에서는 차가운 비나 때때로 눈보라가 내렸으나, 퀸 앤 힐과 캐피털 힐 등 고지대는 눈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스키 리조트들은 충분한 눈으로 즐거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으나, 현재는 눈보라로 인해 접근성이 어려워졌습니다. 올림픽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 지역에서는 주말 오전까지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 중이며, 스노퀄미 패스와 SR 410, SR 18 등 주요 도로가 폭설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토요일 낮까지 1~4피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기온은 약 30도에서 40도까지 상승하며 눈과 얼음이 녹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오후와 월요일에는 다시 차가운 비와 눈이 예상되며, 다음 주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3월 중순 성 패트릭 축제 무렵에는 50도대 중반의 기온과 비나 눈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행자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고, 눈이 있는 곳에서는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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