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중심부 다운타운 Denny Way에서 대중교통 개선 계획이 발표되어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Denny Way는 특히 오후 시간대에 I-5 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교통 혼잡이 심각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 교통부(SDOT)는 Denny Way 개선을 두 단계로 추진합니다. 먼저 5월에는 퀸 앤 애비뉴 노스에서 남쪽으로 버스 전용 좌회전 차선을 추가하고, 그 후 Denny Way에서 제2 애비뉴까지 동쪽 방향으로 버스 전용 차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일시 중단될 예정이며, 8월 재개를 목표로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Denny Way 동쪽의 버스 전용 차선이 페어뷰에서 Yale까지 확장되어 교통 흐름 개선이 기대됩니다. 남쪽으로 I-5로 향하는 차량들은 Boren 스트리트와 Howell 스트리트를 우회하게 될 것입니다.
개선 작업은 내달 시작되어 가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상황과 버스 운행 효율성을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시장 윌슨은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운전자들의 협력과 일상적인 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교통 체증 완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생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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