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ICE 전술 부대 배치 거부 선언

2025.06.11 19:21

시애틀 ICE 전술 부대 배치 거부 선언

시애틀 시장 브루스 해럴은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술 부대 배치 계획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ICE가 시애틀을 포함한 민주당 주도 도시들에 특수 대응팀을 파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 해럴 시장은 시애틀이 연방 이민 관련 강제 조치에 협력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ICE의 특수 부대는 고위험 상황에서 주로 활동하며, 장총과 전술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활동 사례를 통해 이 부대의 강력한 대응 방식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애틀은 독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이민 법원 주변에서 ICE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지역 사회의 반대 의지가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중요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함께 의견을 나누어 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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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시애틀에 전술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브루스 해럴 시장은 수요일 시애틀이 연방 이민 습격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NBC 뉴스는 ICE가 시애틀을 포함한 민주당이 주도하는 5개 도시에 특수 대응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위험 작전에 사용되는 이 부대는 장총을 소지하고 전술 조끼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대는 과거 로스앤젤레스와 연예인 숀 “디디” 콤스의 집에서 급습한 적이 있습니다.

시위대, 시애틀 이민 법원에서 ICE 반대를 위한 진입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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