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카운티에서 아기를 동반한 채 드라이브 바이 슈팅 혐의로 세르지오 레이예스 구아즈(29세)가 체포되어 구금 중입니다. 수요일 오후 3시경, 구아즈는 파크랜드의 여동생 아파트에 도착하여 총격을 가했으며, 이 중 한 발의 총알이 여동생의 SUV에 명중했습니다. 특히 경찰 바디캠 영상에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포착되어 상황의 비극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 오피스의 캐럴 캐프테토 경사는 “1세 아기가 가정 폭력 상황에 노출되어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아즈는 이전에 가족에게 해를 가하겠다는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 중독 재발로 인해 근처 아파트에 머물고 있었다고 경찰에 알렸습니다. 구아즈는 강제 진입을 시도하다가 문을 열고 아기를 앞세우며 경찰관의 진입을 방해하려 했습니다. 협상 끝에 그는 체포되었습니다.
아파트 내부에서는 탄피와 피해 흔적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특히 아기 방에도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웃들은 구아즈의 이상 행동과 총성의 소리를 목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이웃은 “총알이 울렸습니다. 위층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있었는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잠시 숨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부상 없이 어머니와 함께 안전하게 보호되었습니다.
구아즈는 전과 기록이 있는 범죄자로, 추가 중죄 혐의로 기소되어 보석금은 20만 달러이며, 다음 재판은 4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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