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 대학 살인 사건 유족, WSU 방치 소송 제기

2026.01.09 10:35

아이다호 주 대학 희생자 유족 워싱턴 주립대학교 방치 혐의로 소송 제기

2022년 아이다호 주 대학에서 발생한 학생 살해 사건의 유족들이 워싱턴 주립대학교(WSU)를 상대로 방치 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들은 WSU가 브라이언 코헤버거의 반복적인 스토킹, 괴롭힘, 위협적 행동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소송은 2023년 1월 7일 스카이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케이리지 곤살베스, 매드슨 모겐, 자나 캔로드, 이탄 채핀의 부모들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소송은 WSU의 방치가 코헤버거의 행동을 악화시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합니다. 코헤버거는 범죄학 및 범죄학과 교수로 채용되어 급여, 학비 지원, 의료 혜택, 그리고 캠퍼스 거주를 제공받았으나, 여성 학생들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불안감을 호소했으며, 대학원생의 증언에 따르면 코헤버거는 여성 학생들을 사무실에 가두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야간에도 여성 학생들과 직원들을 따라다니는 행동이 보고되어 보안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WSU 직원들은 코헤버거의 행동에 대한 여러 차례의 경고를 제기했으나,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코헤버거와 관련된 최소 13건의 공식 불만 사항이 WSU의 준수 및 시민권 사무소에 제출되었으나, 해당 불만 사항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 소송은 주장합니다. 이로 인해 유족들은 WSU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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