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키 시 가스관 파열로 광섬유 공사 중단

2026.03.23 19:19

알고키 시 가스관 파열로 광섬유 설치 공사 일시 중단…주민 대화의 장 마련

워싱턴 주의 알고키 시에서 광섬유 인터넷 설치 공사가 주민들의 우려 속에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지난 3월 19일 발생한 가스관 파열 사고로 네 블록의 주택 주민들이 대피한 상황에서, 시장 트로이 린넬은 3월 20일 시의회를 통해 공사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린넬 시장은 ‘두 번째 가스관 파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걱정을 이해하기 위해 Ezee Fiber 대표들에게 시의회 회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업체가 사전에 알리지 않고 작업을 시작하며 청소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작업 시작 전 이웃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Ezee Fiber는 부주의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건설팀의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린넬 시장은 Ezee Fiber의 협조적인 태도를 인정하면서도, 추가 사고 발생 시 즉시 공사를 중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달 디모인에서도 Ezee Fiber의 공사로 인한 가스관 파열 사고로 주민 대피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텍사스 본사를 둔 Ezee Fiber는 지난해 BBB 인증을 상실했으며, 텍사스 카티 시에서도 광섬유 설치에 대한 모라토리움이 발동된 바 있습니다. 린넬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사 중지 기간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다음 주 화요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2026년 BBB 인증 재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고키 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 중단 기간 동안 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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