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 남성, 어머니 살해 후 악마 언급

2026.02.26 09:02

오번 지역 남성 어머니 살인 혐의로 체포…악마의 영향력 언급

워싱턴 주 오번의 한 남성이 화요일 오후, 킹 카운티의 미등록 콘도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세의 용의자는 금전 문제로 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후, 어머니를 질식시키고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후에는 어머니 위에 담요와 베개를 덮어 ‘치유’하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콘도 주인은 용의자가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약 5개월 전 약물 치료를 중단한 후 폭력적 행동을 보였다고 경찰에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1시 50분경 911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도착 시 피해자는 이미 생명 징후가 없는 상태였으며, 용의자는 오후 4시경 침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는 악마의 영향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킹 카운티 검찰은 금요일까지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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