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그레이즈 하버 카운티의 오션쇼어스 해변에서 지난 10월 앤지 페어스(51세, 타코마 거주)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레이즈 카운티 셜리프 사무소는 이 사망을 ‘잔혹한 폭력’으로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공개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앤지 페어스 씨의 아버지 마이클 페어스 씨는 “정보를 제공해 주실 분들께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정의를 세우는 기회를 주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 앤지 페어스 씨는 이전에 홈리스 생활을 했지만, 가족에게는 아직 많은 미래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녀는 별거 중인 남편과 함께 13세와 11세의 두 딸과 큰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앤지, 아무도 그녀의 귀환을 바랐던 적이 없었습니다,” 마이클 페어스 씨는 덧붙였습니다.
오션쇼어스 지역 주민들 중 앤지 페어스 씨를 목격하거나 알고 있는 분들은 그레이즈 하버 카운티 셜리프 사무소 디텍티브 저스틴 리바스(연락처: 360-964-1717)에게 연락해 주시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올리비아 설리번 기자가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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