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이프라인 정상화, 안전 관리 지속

2025.11.29 20:42

올림픽 파이프라인 재가동 안전 관리 강화 지속

워싱턴 주 에버렛에 위치한 올림픽 파이프라인이 토요일 20인치 구간의 수리를 마치고 정상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BP에 따르면, 유출이 처음 발견된 11월 11일 이후 농업 지역 배수로에서 현재까지 총 2,286갤론의 제품이 회수되었으며, 전체 유출량은 여전히 평가 중입니다. 현재까지 석유 제품은 대응 지역 외로 유출되지 않았으며, 대응팀은 방지막과 회수 장비를 활용해 유출을 관리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시애틀을 포함한 워싱턴 주의 주요 도시들과 특히 타코마 국제공항에 연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워싱턴 주지사 봅 퍼거슨은 이 사건에 대응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트럭 운전사들의 근무 제한을 완화하여 연료 운송을 원활하게 지원했습니다. 올림픽 파이프라인은 BP 파이프라인 노스 아메리카가 운영하며, 워싱턴 주 왓콤 카운티에서 포틀랜드까지 약 400마일 구간을 통해 가솔린, 디젤 및 제트 연료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 파이프라인은 여러 유출 사고로 인해 지역 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특히 1999년 벨링햄에서의 화재 사고는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연방 차원의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시애틀 북쪽 컨웨이 인근에서 발생한 유출 사고로 인근 환경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트위터 공유: 올림픽 파이프라인 재가동 안전 관리 강화 지속

올림픽 파이프라인 재가동 안전 관리 강화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