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숲 트레일헤드' 개장

2026.04.26 11:57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숲 트레일헤드 개장

시애틀의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은 오는 금요일, 5월 1일에 새로운 몰입형 전시 공간인 ‘숲 트레일헤드’를 개장합니다. 이 전시는 12,000제곱피트 규모의 건물과 1에이커의 부지를 활용해 숲의 보존과 미래에 대한 탐구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중앙을 가로지르는 나무 위를 걷는 독특한 체험을 통해 파푸아 뉴기니의 마슈이 나무캥거루와 네팔의 빨간 여우원숭이 등 나무 위 생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직접 만날 기회가 드물었던 나무캥거루를 만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숲 트레일헤드’ 전시 공간은 다채로운 동식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건물의 중간층에서는 호기심 많은 뉴질랜드 케아스 앵무새를 만날 수 있으며, 지하층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나무 위에 사는 다양한 파충류와 양서류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 눈 거북이, 중국 도마뱀, 피지 띠 이구아나, 그리고 파란 다리 맨텔라 등이 방문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개방형 광장이 마련되어 있어 동물 관리사들의 설명과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보존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또한, 원주민의 예술과 해석이 전시되어 지역 문화의 유산을 기리고 있습니다.

알레한드로 그라얄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숲 트레일헤드는 동물과 인간의 삶이 매일 숲과 연결되어 있다는 역동적인 교훈을 전합니다. 숲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며, 식량, 약재, 아름다움, 그리고 평온함을 제공하는 귀중한 자원입니다.’라며 강조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일상의 작은 선택이 숲의 번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숲 트레일헤드’는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의 LEED 골드 인증을 목표로 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동물원의 약속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 감소, 우수 관리, 그리고 생물필릭 디자인을 통해 친환경적인 전시 공간을 구현하였습니다. 입장료나 멤버십으로 무료 방문이 가능합니다.

이 전시는 단순한 자연 감상 공간을 넘어, 숲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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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숲 트레일헤드 개장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의 ‘숲 트레일헤드’ 전시 개막! 나무 위 생활 동물들과 교감하며 숲의 가치를 배워보세요. 지속 가능한 전시 공간에서 특별한 자연 체험을 경험하세요. #숲트레일헤드 #동물원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