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워싱턴 주 밀턴 지역에서 의심되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용의자 1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밀턴 경찰서장 토니 헤르난데스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1시 45분경 24번 애비뉴 1200블록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는 해당 아파트 단지 소유자가 접수하였으며, 소유자와 용의자는 과거 함께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몇 달 전 이사를 떠났다가 최근 다시 돌아왔으며, 소유자는 피해자를 위해 라이드를 제공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헤르난데스 경찰서장은 밀턴 지역이 평화로운 곳으로 경찰 출동이 드문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지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현재 추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밀턴은 시애틀 근교의 소도시로,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과거 동거 경험이 있던 관계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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