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잉글리시 아이비 판매 금지에 환경 활동가 환호

2025.07.17 19:24

워싱턴 잉글리시 아이비 판매 금지에 환경 활동가 환호

시애틀 — 워싱턴 주의 새로운 규칙으로 잉글리시 아이비 판매가 금지되면서 환경 운동가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토종 식물의 생존을 위협해온 침입 식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빠르게 자라는 잉글리시 아이비는 수십 년 동안 워싱턴 주의 토종 나무들을 질식시키며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혀왔습니다. 워싱턴주 농무부는 7월 9일에 잉글리시 아이비를 포함한 18종의 유해 잡초를 판매 및 유통 금지 대상으로 지정하는 규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치는 8월 9일부터 시행되며, 브리티시 아이비와 애틀랜틱/보스턴 아이비도 함께 금지 목록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주의 자연 환경 보호에 큰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애틀의 인터레이크 공원에서도 잉글리시 아이비의 확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 변화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더 건강하고 다양성 있는 자연 환경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는 이 중요한 환경 보호 운동에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자연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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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환경 운동가들은 다음 달부터 워싱턴 주 전역의 보육원에서 잉글리시 아이비 판매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이 통과된 것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자라는 이 침입 식물은 수십 년 동안 토종 나무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금지 조치는 워싱턴주 농무부가 7월 9일 영국산 담쟁이덩굴과 18종의 다른 유해 잡초 종자 및 식물 검역에 영국산 담쟁이덩굴을 추가하는 규정을 통과시켜 판매 및 유통을 금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애틀랜틱/보스턴 담쟁이덩굴도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규정은 8월 9일부터 시행됩니다.

시애틀의 인터레이크 공원에서 잉글리시 아이비로 덮인 녹색 담요가 많은 부분을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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