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전국 '노 킹스' 시위, 평화 촉구 속 안전 대비 강화

2025.06.13 10:58

워싱턴 전국 노 킹스 시위 평화 촉구 속 안전 대비 강화

워싱턴 주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토요일에 열립니다. 주지사와 법 집행 기관은 평화로운 시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위 장소로는 시애틀의 칼 앤더슨 파크, 워싱턴 대학교(UW) 레드 스퀘어, 타코마의 피플스 파크, 그리고 베인브리지 페리 터미널 등이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노 킹스’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민주주의가 아닌 왕정의 비유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전국적으로 약 2,000개 장소에서 벌어질 예정이며, 주 방위군 투입 가능성까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 지도자들은 시위대에게 평화로운 목소리 내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위 참여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환경에서 이를 이룰 수 있도록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평화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평화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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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주 지도자들과 법 집행 기관은 토요일 워싱턴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밥 퍼거슨 주지사와 지역 지도자들은 시위대에게 평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지사와 관계자들도 준비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적어도 80개의 “노 킹” 시위가 주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워싱턴 서부에서 예정된 시위 중 일부에는 시애틀의 칼 앤더슨 파크, 워싱턴 대학교(UW) 캠퍼스의 레드 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그날 UW에서도 졸업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른 시위는 타코마의 피플스 파크와 베인브리지 페리 터미널에서 열립니다.

일부 사업주들은 수요일 밤 시애틀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반빙상제 시위로 시애틀 시내 일부가 폐쇄된 것과 같은 또 다른 피해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기를 원하지만, 파괴적인 방식은 원하지 않습니다.

밥 퍼거슨 주지사는 긴급 당국이 필요할 경우 주 방위군을 투입하는 등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시위대에게 평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화롭지 않은 것, 법을 위반하거나 폭력적인 것은 단 한 가지 일만 할 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손에 놀아납니다.”라고 퍼거슨은 말합니다.

퍼거슨은 경찰이 시위를 처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퍼거슨은 “대통령이 주 방위군을 연방화했을 때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일은 확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 킹스’ 시위란 무엇인가요?

군사 퍼레이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이번 주말을 더욱 이벤트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토요일에는 전국의 시위대가 트럼프 행정부와 육군 퍼레이드에 항의하기 위해 ‘노 킹’을 위해 모일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도심에서 작은 마을, 법원 계단에서 커뮤니티 공원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약 2,000곳에서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위대는 트럼프의 행동을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아닌 왕의 행동에 비유하면서 트럼프를 “퇴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왜 노 킹스라고 부르나요?

50501 운동으로 왕이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50501이라는 이름은 50개 주, 50개 시위, 1개 운동을 의미합니다. 이 단체는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에 반대합니다.

이 단체는 웹사이트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그 정책을 언급하며 “그들은 우리 법원을 무시하고, 미국인을 추방하고, 거리에서 사람들을 추방하고, 우리의 민권을 공격하고, 우리의 서비스를 삭감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억만장자 동맹국들을 계속 섬기고 풍요롭게 하면서 이 모든 일을 해냈습니다.”

이 단체는 올해 초 정부 효율성부와 엘론 머스크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했습니다. 시위대는 트럼프의 행동을 왕의 행동에 비유했고, 이에 따라 ‘왕은 없다’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시위대는 특정 정당의 지지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저명한 두 명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D-버몬트)과 알렉산드라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D-뉴욕)은 올해 초 다음과 같은 제목의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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