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아, 워싱턴 주 – 워싱턴 주는 12월 27일 토요일, 순찰대 경관 타라-메리사 구팅을 기리는 의미로 주 전체 플래그 하강을 결정했습니다. 구팅 경관은 12월 19일 직무 수행 중 교통사고로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워싱턴 주지사 봅 퍼거슨은 이 행사를 명령하였으며, 플래그 하강은 주 기관 시설 전반에 걸쳐 일몰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구팅 경관의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사고 당일, 경관은 타코마 근처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순찰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며 순직하였습니다. 용의자 차량은 도주 중이며, 타코마 경찰 부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구팅 경관은 하와이 출신으로, 육군 국가 경비대 경험을 바탕으로 WSP에 합류하여 2024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타코마 지역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녀는 워싱턴 주 순찰대 역사상 105년 동안 34번째 순직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정신은 한국에서도 높이 평가받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구팅 경관의 삶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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