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ICE 집행 집중에 맞서 법적 대응 검토 중

2026.01.12 22:13

워싱턴 주 ICE 집행 집중에 대한 법적 대응 주목

씨애틀 – 미네소타주와 일리노이주가 연방 이민 및 관세 집행국(ICE)의 과도한 집행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워싱턴 주에서도 이 사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 법무장관실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타코마에 위치한 ICE 구금 시설의 일평균 구금자 수가 약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민들의 우려를 증폭시키며, 유사한 법적 행동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씨애틀 경찰은 에버그린 워시웰리 묘지 근처 오로라 애비뉴에서 ICE의 체포 활동을 수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씨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일반 시민의 일상을 침해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미국인 총격 사망 사건과 맞물려 주민들의 분노를 고조시켰고, 워싱턴 주에서도 시위와 데모가 일어났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워싱턴 주가 미네소타와 일리노이주와 유사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합니다. 시애틀 대학교 헌법학 교수 앤드류 시겔은 워싱턴 주가 적극적인 법적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며, “워싱턴과 씨애틀은 유사한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동일한 수준의 표적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 주 법무장관 닉 브라운의 사무실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며, “사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의 법적 권리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송의 핵심은 제10개정조항을 근거로 연방 정부의 부당한 표적화와 자원 재배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주와 지방 경찰은 주 법률에 따라 ICE와의 과도한 집행 협력을 금지하고 있으며, 씨애틀 이민자 및 난민 사무소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라인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약: 미네소타주와 일리노이주가 ICE 집행 집중을 저지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워싱턴 주 법무장관실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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