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홍수 피해자 위해 레드크로스 맞춤형 지원 제공

2025.12.16 18:54

워싱턴 홍수 피해 장애인 가족 위한 아일랜드 레드크로스 대피소 지원

워싱턴 서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수백 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긴급 대피소로 피난해야 했습니다. 강물의 급격한 상승과 대피 명령 확대가 이러한 상황을 야기했습니다.

아메리칸 레드크로스는 서부 워싱턴 재난 지역에 총 9개의 대피소를 설치했으며, 그중 8개는 레드크로스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 1개는 협력 파트너 기관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167명이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며, 홍수 발생 이후 약 970명이 긴급 대피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이재민 상황을 반영합니다.

특히 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는 주요 대피소 중 하나로, 이곳에는 52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구어 능력이 없고 이동이 어려운 상태의 우버 다하라안과 그녀의 아들 압두라우프 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버는 아들의 휠체어로의 이동과 목 부상으로 인한 뇌 손상으로 인한 지속적인 돌봄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대피 준비 시간이 짧아 우버는 아들의 약물과 휠체어만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레드크로스는 이 가족에게 개인 공간과 접근성을 고려한 화장실을 제공하며, 의료 장비와 돌봄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와 협력하여 이재민들을 적절한 장기 거주지로 이주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장소는 의료 침상과 접근성 있는 샤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버는 레드크로스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도움이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드크로스는 상황이 악화되거나 추가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추가 대피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레드크로스는 특히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중요한 지원 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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