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10대 2명을 숨지게 한 음주운전 운전자에게 12년 형 선고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10대 2명을 숨지게…
시애틀 – 킹 카운티 판사는 2023년에 두 명의 십대를 살해한 혐의로 37세의 델피노 로페즈-모랄레스에게 1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모랄레스는 2023년 3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18세의 칼레아 토억과 라일리 다나드를 살해했습니다.
금요일 판사 앞에서 토억과 다나드의 가족들이 피고에게 직접 증언하는 감격적인 날이었습니다.
웨스트 시애틀 브리지에서의 잘못된 방향 충돌 사고로 사망한 I2의 배경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10대 2명을 숨지게
칼레아의 이모는 어머니의 성명에서 “검시관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딸이 사망했다고 말한 순간은 평생 저를 괴롭힐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계획대로 대학에 입학하지도 못했으며, 고대하던 일을 시작하지도 못했습니다.”
로페즈-모랄레스는 2023년 3월 22일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하며 흐느꼈습니다. 검찰은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적 허용치의 거의 두 배에 달했으며,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라일리와 칼레아가 타고 있던 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을 때 그의 몸에도 THC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고를 하는 동안 검사는 로페즈-모랄레스가 웨스트 시애틀 대교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십대들을 치었을 때 시속 100마일로 달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서 10대 2명을 숨지게
선고에서 안젤라 카케 판사는 로페즈-모랄레스에게 나쁜 결정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의 무모함이 많은 가족의 삶을 파괴했다고 말하며 그에게 1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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