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속 인신매매, 10대 소녀 구출 작전

2025.09.12 12:52

인스타그램 속 인신매매 10대 소녀 구출 작전

에버렛 경찰서가 미성년자 인신매매 혐의로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수요일에 이루어진 이번 체포는 17세 소녀가 상업적 성적 학대를 받고 있다는 신고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소녀가 돈을 받고 성관계를 알선하는 커플에게 학대를 받고 있다는 정보를 확보하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퓨젯 사운드 지역 내 여러 장소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학대가 시작된 시점이 6월 말, 피해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공유한 후였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용의자인 20세 남성은 소녀에게 직접 “함께 돈을 벌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플랫폼의 악용과 미성년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생명을 구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해 주변의 위험 신호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인신매매예방 #청소년보호 💻🚨💪

#인신매매반대 #성착취방지


에버렛, 워싱턴주 —남성과 여성이 미성년자의 상업적 성적 학대와 인신매매를 조장한 혐의로 수요일에 체포되었습니다.

7월 말, 에버렛 경찰서(EPD)의 한 경찰관이 10대 소녀가 인신매매를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17세 소녀가 돈을 받고 성관계를 주선해 줄 커플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지인에게 진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신고는 EPD 형사들의 철저한 조사를 촉발했으며, 퓨젯 사운드 지역 전역에 걸쳐 수많은 수색 영장과 장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6월 말 이 청소년이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올린 후 학대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의자인 20세 남성은 피해자에게 “함께 돈을 벌자”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트위터 공유: 인스타그램 속 인신매매 10대 소녀 구출 작전

인스타그램 속 인신매매 10대 소녀 구출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