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책 읽기를 즐겨온 Kindle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CNET의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이전 모델의 Kindle 지원을 2024년 종료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도서는 계속 보유할 수 있으나, 다음 달 이후에는 새로운 도서의 구매, 대여,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결정이 기술 발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설명하며, 해당 모델들이 최소 14년에서 최대 18년 동안 사용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용자들에게는 신 모델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프로모션이 제공되며, 지원 종료일 이전 모델 소유자들은 신 모델 구매 시 20% 할인과 $20 상당의 전자책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USA TODAY 참조).
그러나 이 변화는 전자 폐기물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PIRG의 수리 권리 캠페인 디렉터 Nathan Proctor는 ‘기기 수명 연장의 권리가 기업 이익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CNET 참조).
기술 발전 속도 속에서 Kindle 사용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는 새로운 기기로의 전환을 환영하지만, 다른 이들은 오래된 기기 폐기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TechCrunch 인용).
현재 사용자들은 기기 설정의 ‘전체 설정’ > ‘기기 옵션’ > ‘기기 정보’에서 모델을 확인하거나 아마존 계정을 통해 모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원 종료 이후에도 디지털 도서관 및 Kindle 스토어에 대한 접근은 가능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책 읽기와 다운로드는 계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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