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애틀 시의회의원 제임스 맥닐은 킹 카운티 검사 사무소의 발표에 따라, 자신의 20세 여자친구 릴리야 구예보론스키를 살해한 혐의로 1급 과실치사와 2급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사건은 2024년 4월 말 사우스 시애틀에서 발생했으며, 구예보론스키의 시체는 그녀의 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검사들은 맥닐에게 1급 과실치사는 95~125개월, 2급 폭행은 12~14개월의 형량 범위를 제시했습니다. 형기는 동시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맥닐이 911 신고 후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구예보론스키는 침실에서 목 졸려 사망한 상태로 침대 위 옷을 벗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망 시점은 경찰 도착 이전 최소 24시간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맥닐은 체포 당시 자해로 인한 손목 상처를 입어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맥닐과 구예보론스키는 연인 관계였으나, 그녀의 시체 발견 전 3일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릴리야 구예보론스키를 기리는 추모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그녀를 기렸습니다. 이웃들은 그녀를 친절하고 배려 깊은 사람으로 기억하며, 이 사건은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제임스 맥닐은 2016년부터 시애틀 시의회에서 활동했으나, 2023년 재선에 실패했습니다. 동료들은 사건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맥닐의 정신 건강 문제와 이혼이 사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맥닐은 형량을 기다리며 수감 중이며, 최종 판결은 판사에 의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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