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해먼, 82세로 세상을 떠나다

2026.05.12 08:14

제니퍼 해먼 82세로 세상을 떠나다

베테랑 배우 제니퍼 해먼 님이 5월 9일, 82년의 삶을 마무리하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가족의 발표에 따르면,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먼 님은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라이브’에서 악당 캐티 크레이 로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역할은 그녀의 다섯 번째 주요 악당 연기로,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총 113회 출연하며 IMDb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업적으로 데이타임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결혼의 삶’에서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은 1965년의 ‘당신은 그것을 빼앗길 수 없다’ 이후, 해먼 님은 50년 동안 꾸준히 21편의 무대 작품에 참여하며 한국 연극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체리 오르덴드’, ‘와일드 덕’, ‘스쿨 포 스캔들’, ‘블라인드 스피릿’, ‘자매 로젠스위그’, ‘작은 여우들’, ‘깊은 푸른 바다’, ‘아미즈 뷰’, ‘유리 조각가’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에서는 ‘바라나비 존스’, ‘달라스’, ‘화이트 섀도우’, ‘세인트 엘세서’, ‘법과 질서’, ‘오즈’, ‘구조대’, ‘굿 와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활약했습니다.

해먼 님의 빛나는 연기는 한국의 많은 연극 애호가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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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해먼 82세로 세상을 떠나다

브로드웨이의 여왕 제니퍼 해먼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82년간의 빛나는 연기 인생을 기리며, 그녀의 업적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