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비 존스의 사망 원인 공개
제이코비 존스의 사망 원인 공개…
제이코비 존스의 사인이 발표되었습니다.
TMZ는 전 레이븐스 리시버였던 존스가 장기 고혈압 또는 고혈압성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고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그의 사망 방식은 자연사로 밝혀졌다고 WDSU는 보도했습니다.
올해 40세인 존스는 지난 7월 뉴올리언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그의 생일로부터 불과 3일 후였다고 합니다.
제이코비 존스의 사망 원인 공개
그의 사망은 휴스턴 텍사스에 의해 발표되었지만, 7년간의 NFL 경력 동안 샌디에이고 차저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레이븐스에서도 뛰었습니다.
AP는 존스가 2013년 슈퍼볼 역사상 최장 터치다운 기록인 108야드 킥오프 리턴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2013년 1월 덴버 브롱코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31초를 남기고 7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잡아내는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플레이는 ‘마일 하이의 기적’으로 불리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었습니다. 결국 레이븐스는 두 번의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제이코비 존스의 사망 원인 공개
결국 팀은 같은 해 그의 고향인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슈퍼볼 47에 진출하여 관중석에 있는 가족들 앞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풋볼 플레이는 바이킹스와의 경기 막판 킥오프 리턴 직전, 눈보라가 몰아치는 상황에서 제이코비가 엔드존에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이었어요. 제이코비는 공을 잡기 위해 달려가 터치다운을 위해 다시 뛰었습니다.”라고 레이븐스의 코치인 존 하바우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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