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시애틀 국제영화제(SIFF)는 전 세계 영화의 풍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영화제 측은 4천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203편의 장편과 단편 영화를 엄선하여 59개 언어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프로그램 디렉터 메건 레너드 씨는 굿데이 시애틀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제가 특정 주제 없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개막작으로 부트 리 감독의 ‘아이 러브 부스터스’가 상영되며, 클로징 나이트 영화로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출연하는 ‘더 인비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너드 디렉터는 부트 리 감독의 전작 ‘소레이 투 부로스 유’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비밀 영화제 ‘시크릿 페스트’가 개최되며, 이때는 관객들의 절대적인 비밀 유지가 요구됩니다.
지역 다큐멘터리 ‘더 빅 치즈’는 볼랜드 지역의 치즈 가게 주인들을 소개하며 현지 문화와의 긴밀한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티켓 정보는 SIFF.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제52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개막